6.25 참전 선친의 무공훈장을 뒤늦게 발견…국가유공자 신청과 유족혜택이 궁금합니다.

 

 

 

무공훈장(태극, 을지, 충무, 화랑, 인헌, 무공훈장)을 받으셨다면 주소지 관할 보훈청 보상과를 가셔서 신청서 작성하시면 됩니다. 사전에 보훈청에 전화하셔서 필요서류 꼭 확인하세요.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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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서류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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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등록신청서 1부(현장 작성)
• 병적증명서나 전역증(군인이 아닌 경우 경력증명서)
• 고인의 제적등본(사망일자 확인) 1통
• 신청인의 가족관계기록사항에 관한 증명서, 입양관계증명서, 혼인관계증명서(배우자인 경우) 각 1통
• 신청인의 반명함판 사진 1매
• 유족이 여럿일 경우 선순위자 1인이 신청하며, 선순위자가 아닌 경우(본인보다 연장자 생존 시)는 유족 간 협의가 되어야 신청이 가능 - 인감증명서 첨부하여 선순위유족지정서 제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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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, 무공수훈자, 보국수훈자, 4·19혁명공로자는 무공훈장증, 보국훈장증, 건국포장증 원본 또는 수훈사실확인서(행정자치부 발급) 1통을 챙기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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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공수훈자는 현충원 안장 대상이며, 배우자 합장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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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공수훈자 유족은 무공수훈자 본인과 마찬가지로 보훈병원 진료시 본인부담금 60% 감면대상이 됩니다. 단, 2012년 7월 1일 이후 등록일 경우 선수위 유족 1인(어머니)만 혜택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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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공수훈자 유족은 무공영예수당 지급대상은 아닙니다. 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경우 생활조정수당 지원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. 국가유공자 신청 후 보훈청에 문의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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